2021년 달라지는 아파트 청약 조건

요즘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에 대해서 공부 중인데

 

과연 2021년도에는 어떤점이 달라지는지 항목별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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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달라지는건 바로!!!!

신혼 특공과 생애최초 특공입니다.

 

바로 중위소득 인정 구간이 크게 늘어나 청약의 기회가 대폭 늘어나게 됩니다.

 

2019년도 중위소득 기준

고소득 신혼부부에게는 너무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160%에 속하시는 분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도전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이쯤에서 소득을 산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직장 근로자의 경우 건강공단 월 보험료가 그 근거가 됩니다.

 

The 건강보험 app을 설치해서 조회 > 직장가입보험료 조회 메뉴에서

2020년을 클릭하고 (1월 이후는 2021년이겠죠?)

 

마지막 월의 보수월액이 기준이 됩니다.

 

The  건강보험 app은 play store에는 검색이 안되는데 One Store등 국내 다른 앱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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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3기 신도시 사전 청약입니다. 

 

2021년 7월부터 시작되는데요.

특이사항은 청약 당시 해당 지역에 거주 (2년 안채워도 됩니다)만 해도 당해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타지역은 청약을 못하냐? 그건 아니고요

대부분 대규모 택지지구라 수도권에 해당하시면 청약이 가능합니다.

 

경기도는 당해30%, 기타경기 20%, 수도권(서울,인천) 50%

 

서울,인천은 당해 50%, 수도권50% 비율로 적용이 됩니다.

 

경기도 청약을 예로 들면,

 

당해끼리 경쟁 후 탈락자는 기타경기20%와 함께 경쟁하고 여기서 떨어지면 수도권 50%와 경쟁합니다.

 

당해인 경우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거라 유리하겠죠?

 

다만, 경쟁시 가점이나 조건에 더해지는 해택이 없기에 청약열기가 높은곳은 고가점자들의 파티가 됩니다.

 

이점을 유의해서 청약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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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청약을 좋은점은 본 청약 시기까지 다른 지역 청약을 해도 무방합니다.

청약 통장이 살아 있다는 이야기죠.

 

단, 다른 본 청약 당첨 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전 청약은 지역별로 1곳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기회가 넓어진만큼 저같은 무주택자들에겐 내집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내집마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